세상을 비추는 환한 빛 :
한
빛
원
작은 빛들이 모여 크고 밝게 빛나도록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한빛원은 1952년 전쟁고아들을 돌보는 것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가정해체 및 아동학대
등으로 따뜻한 가정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린 아동들에게 가정형태의
시설보호를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전문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상처 입은 정서를 치유하고 무너진 가정의 기능을 되살려 “
참되고, 선하며, 인내하는 삶”의
정신을 바탕으로 아동들이 자신의 삶의 주체가 되고, 당당하게 자립하여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절히 지원함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빛의 순 우리말의 뜻처럼
‘세상을 비추는 환한 빛’으로 작은 빛들이 모여 크고 밝게
빛나도록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미션을 가지고 급변하는 사회적 문제와
다양한 욕구에 맞는 아동 맞춤형 서비스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속담처럼 세상에 태어났다는 것만으로도
축복받아야 하는 아이들을 잘 키워내기 위해서는 사회전체의 상호작용이 필요하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수많은 세월 속에서도 항상 사랑과 관심으로 저희 곁에 함께 해주셨던 분들이 계셨기에
아이들은 오늘도 건강히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내일 역시 아름답게 빛날 수 있도록 항상 같은 자리에서 함께 해주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